강동구 싱크홀 사고 정리 내용!

2025년 3월 24일 저녁, 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명초등학교 사거리에서 대형 싱크홀(땅꺼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도로 한복판이 가로 18m, 세로 20m, 깊이 30m 규모로 함몰되었으며, 지나가던 오토바이와 차량이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 개요:

• 일시: 2025년 3월 24일 오후 6시 29분경
• 장소: 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명초등학교 사거리
• 규모: 가로 18m, 세로 20m, 깊이 30m의 싱크홀 발생
• 피해: 오토바이 운전자 1명 실종, 차량 1대 추락

현재 상황: 소방당국은 사고 직후부터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5일 새벽에는 실종된 오토바이 운전자의 휴대전화와 오토바이가 발견되었으나, 운전자는 아직 찾지 못한 상태입니다. 싱크홀 내부에는 약 2,000톤의 물과 토사가 섞여 있어 구조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안전 당부: 현재 해당 지역은 통제 중이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안전을 위해 우회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도로 함몰 징후를 발견하시면 즉시 관계 당국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련 영상: 사고 당시의 상황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분들과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구조 작업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루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