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배출되는 폐페트병이 무려 30만 톤을 재활용하고 순환경제를 구축하기 위해 정부와 대기업이 손을 잡는다. 정부는 구체적인 실행 프로그램의 시스템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2019년 중고 페트병 배출량은 1년간 30만 1830톤으로 달 한다고 한다. 지난해 배출량은 집계되지 않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플라스틱 용기 사용이 급증한 점을 고려한다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조만간 생활폐기물 처리장이 포화상태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세림B&G
생분해 플라스틱을 통하여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회사로서 폐페트병을 '물리적 재생 원료' 기술로 최초인정을 받았다. 생분해 플라스틱은 토양 매립 시 100% 자연 분해가되는 구조로 된 플라스틱을 말한다. 토양 매립에 따른 환경 부하가 없어서 환경오염의 해결 방안으로 매우 주목을 받고 있다. 더불어 이산화 탄소 배출권을 규제하는 교토의 정서의 발효를 통해 각 정상 국가들은 이산화탄소를 절감하면서 자국의 산업을 발전하는 주용 정책적 대안으로 생분해 플라스틱을 주목하고 있다. 그리고 세림의 신소재 개발 연구소는 현재 공급망에 친환경 제품을 적용시켜 온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지식과 원료를 기반으로 친환경 생분해성의 지속적인 발전과 미래성장기반 확보를 위하여 최첨단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다.
생분해성필름
대표제품으로 쇼핑봉투, 식탁보, 약국봉투, 애견봉투, 멀칭필름, 쓰레기봉투, 롤백등이 있으며 100% 생분해성 원료로 제작되어 매립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고 분해되는 속도를 조절하여 사용범위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환한 법률에 의한 무상공급이 가능하다. 그리고 생분해 Film 개발로 다양한 디자인으로 인쇄하여 접합시켜 용기 위행 안전성 강화를 높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도 생분해성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 일본: PLA가 교토의정서/온실가스 감축요구에 부응하는 대체물질로 간주
- 독일: EN13432 규정에 의해 퇴비화되는 원자재 생산되는 포장재는 폐기물비 면제
- 미국: 연방 생분해 제품 우선조달 프로그램 시행
- 우리나라: 2008년 7월경 친환경상품 구매 촉진에 관한 법류 시행에 따른 국영기업체 및 공공투자기관의 친환경 구매 의무화
생분해성포장재
대표제품으로 생분해빨대, 종이빨대, 스푼포크나이프, 잔디매트 등이 있다. 흙 속이나 물속에 있는 미생물에 의해 최종적으로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는 플라스틱 있다. 석유에서 추출되는 원료를 결합시켜 만든 고분자 화합물인 플라스틱은 값이 싸고 가공도 쉬우며 활용도가 다양하다. 환경오염 등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개발되었다. 규격 및 인증으로는 국제적으로 생분해 플라스틱의 규격기준은 생분해 수지 함량이 70% 이상이어야 하며, 우리나라도 95% 이상의 생분해 수지함량을 가진 제룸에 환경기술진흥원이 인증하는 환경마크를 부착해서 판매를 하고 있다.
식품용기
대표제품으로 육가공, 수산, 야채청과, 즉석조리등이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재질의 제품을 직접 제조한다. 식품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맞춤 제작하고 있다. 특히 육가공은 최고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가스치환 용기를 제작하였고 많은 종류의 육가공 포장용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야채청과는 유연성이 좋은 PET재질로 다양한 디자인을 구현하여 제작하고 신선도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기능과 투명한 제품으로 제품을 돋보이게 하는 제품들을 제작하고 있다. 현재에는 흡수패를 사용하지 않으며 비발포 용기를 개발하여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식자재 마트나 대형마트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플라스틱 용기를 볼수 있는데 엄청난 공급량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포장박싱에 적합한 제품들을 공급처에 알맞게 제작을 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생분해필름 기술을 통하여 다방면으로 사업영역을 넓혀가며 보유하고 있는 기술의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는 친환경 부붐의 고정장세와 플라스틱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이 시점에 생분해성 플라스틱 적용범위가 확장되고 있다. 기존의 화학적 재생은 플라스틱에서 안 좋은 성분만 제거하고 원료 물질로 되돌려 다시 새로운 플라스틱을 재합성하는 방식이라 절차가 복잡하고 비용도 상당히 많이 드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번에 식약처 재생원료 인정으로 재활용이 보다 활성화되었다. 그래서 진공성형 기술을 이용해 식품 포장용 플라스틱 용기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세림 B&G가 수혜를 받았다. 앞으로의 플라스틱 시장의 선제적 진출로 인하여 글로벌 시장에 선점효과를 누를 것이라 생각하고 기대감이 높다.
※ 이상으로 개인 포스팅을 마치며 전적으로 개인적인 자료 준비와 분석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투자 판단과 결정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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